중고차 성능보증보험은 차량에서 생긴 모든 고장을 수리해 주는 보험이 아닙니다. 성능·상태점검기록부와 실제 차량 상태가 달라 점검 오류가 확인되고, 고시된 보증부품에 해당할 때 보험 처리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.
최종 보상 여부와 한도는 차량별 성능·상태점검기록부, 보험가입 증명서, 약관 및 보험사 심사 결과로 결정됩니다.
중고차 성능보증보험, 5단계부터 확인
아래 다섯 질문 중 하나라도 아니오라면 바로 수리하기보다 계약서와 증명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. 특히 딜러의 알선을 받았더라도 자동차등록원부에 당사자 거래이전으로 표시된 개인 간 거래라면 이 책임보험의 보상 대상이 아니며, 매매업자 거래이전으로 표시된 경우에 보험 적용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.

보상범위와 제외항목을 먼저 구분
핵심은 단순히 “차가 고장 났다”가 아니라 “점검기록부와 실제 상태가 달랐다”입니다. 기록부에 정상으로 표시된 보증부품에서 점검 오류가 확인돼야 하며, 소모품이나 일반 점검방법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항목은 원칙적으로 제외될 수 있습니다.
| 상황 | 판단 포인트 | 우선 행동 |
|---|---|---|
| 기록부와 실제 상태가 다름 | 점검 오류와 고시 보증부품 여부를 함께 확인 | 증명서 콜센터에 접수 |
| 미세누유·미세누수 표기 | 표기 자체를 바로 수리하는 구조가 아니라, 보증부품 고장이 발생했는지 판단 | 사진과 진단 결과 확보 |
| 누유·누수 표기 | 그 누유·누수를 원인으로 발생한 보증부품 고장은 보상에서 제외될 수 있음 | 기록부 표기와 고장 원인 대조 |
| 통상적 소음·진동·냄새 | 기능상 이상이 없는 작동감은 원칙적으로 보상하지 않음 | 기능 이상을 객관적으로 진단 |
| 견인비·렌트비·휴업손해 | 수리비 외 간접비용은 보상항목에서 제외 | 별도 특약·계약 책임 확인 |
| 제조사 보증도 가능 | 제조사 보증과 성능보증보험 중 하나를 선택하며 중복 보상은 불가 | 수리범위와 부담액 비교 |
30일·2,000km 계산은 먼저 도래한 쪽
법정 최소 기준은 차량 인도일부터 보증기간 30일 이상, 보증거리 2,000km 이상입니다. 계약서에 더 긴 기간이나 거리가 적혀 있다면 그 약정을 확인하되, 두 조건 가운데 먼저 도래한 기준이 적용됩니다. 날짜만 보거나 계기판만 보면 놓치기 쉽습니다.
| 고장 확인 시점 | 경과 | 기본 판단 |
|---|---|---|
| 9월 20일·50,800km | 20일 이내, 800km 주행 | 날짜와 거리 모두 범위 안 |
| 9월 10일·52,050km | 날짜는 범위 안, 2,050km 주행 | 주행거리 기준이 먼저 도래 |
| 10월 2일·50,300km | 주행거리는 범위 안, 30일 초과 | 기간 기준이 먼저 도래 |

고장 발견 후 접수 방법 6단계
- 안전부터 확보합니다. 경고등, 과열, 심한 누유처럼 운행이 위험한 증상이면 차량을 안전한 곳에 세웁니다.
- 증거를 남깁니다. 계기판 전체와 현재 주행거리, 경고등, 누유 위치, 소음이 발생하는 상황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합니다.
- 기록부와 증명서를 대조합니다. 해당 부품의 상태표시, 점검일, 보증기간·거리, 보험사와 접수번호를 확인합니다.
- 수리 전에 보험사에 접수합니다. 보험가입 증명서에 적힌 콜센터로 연락해 증상과 위치를 알리고 접수번호를 받습니다.
- 승인된 정비업소에서 진단받습니다. 보험사 제휴업소 또는 보험사가 별도로 안내한 정비업소인지 확인합니다.
- 결과와 서류를 보관합니다. 진단서, 견적서, 수리내역서, 보험사 안내문, 딜러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한 폴더에 모읍니다.

보험료·자기부담금·수리부품에서 헷갈리는 부분
중고차 성능보증보험 비용은 정액인가요?
전국 모든 차량에 같은 금액이 적용되는 정액 상품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. 차량과 계약 조건에 따라 제시 항목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, 계약 전에 차량대금·등록비용과 구분된 비용 명세 및 보험가입 증명서를 받아 금액과 보장내용을 대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매수인이 자기부담금을 내나요?
자동차365 안내에 따르면 의무보험의 자기부담금은 보험계약자이자 피보험자인 성능·상태점검자가 사고 처리 시 부담하며, 매수인에게 부담시키는 구조가 아닙니다.
무조건 새 부품으로 교체하나요?
보증수리에는 재생품이나 대체부품이 사용될 수 있고, 해당 부품이 유통되지 않는 경우 신품을 사용합니다. 대체부품이 있는데 매수인이 신품을 요청하면 차액을 부담할 수 있으므로 수리 승인 전에 부품 종류와 추가 부담액을 확인해야 합니다.
계약 전 받아둘 서류 체크리스트
- 자동차성능·상태점검기록부 원본 또는 사본
- 성능·상태점검 책임보험 가입 증명서
- 인도일과 인도 당시 주행거리가 적힌 계약서
- 자동차등록원부의 거래이전 유형
- 사고·침수·용도변경 이력 조회 결과
- 딜러가 약속한 수리·교환 내용을 적은 특약
- 차량대금·등록비·보험 관련 비용별 영수증
- 차량 하부·엔진룸·계기판 사진과 시운전 기록
사람들이 함께 묻는 질문
중고차 성능보증보험은 모든 고장을 보상하나요?
아닙니다. 기록부와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르고, 그 차이가 점검 오류로 확인되며, 국토교통부 고시의 보증범위에 들어가는 부품이어야 보험 처리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.
30일과 2,000km 중 하나만 넘지 않으면 되나요?
아닙니다. 날짜와 주행거리 중 먼저 도래한 조건이 종료 기준입니다. 10일밖에 지나지 않았어도 2,000km를 넘었다면 기본 보증기준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.
고장 난 뒤 가까운 정비소에서 먼저 고쳐도 되나요?
먼저 보험사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. 보험사 제휴업소가 아닌 곳의 임의수리는 보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보험가입 증명서의 콜센터로 접수한 뒤 안내받으세요.
딜러가 소개한 개인 간 거래도 보험 적용이 되나요?
등록원부의 거래유형을 확인해야 합니다. 딜러가 알선했더라도 당사자 거래이전으로 표시된 개인 간 거래는 대상이 아니며, 매매업자 거래이전으로 표시된 경우에 적용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.
기록부에 미세누유가 있으면 무조건 수리되나요?
그렇지 않습니다. 미세누유 표기 자체만으로 바로 보상되는 것은 아니며, 고시된 보증부품에 실제 고장이 발생했는지와 원인을 심사합니다. 누유로 표기된 경우에는 그 누유가 원인이 된 고장이 제외될 수 있습니다.
30일·2,000km가 지나면 아무 대응도 못 하나요?
책임보험의 기본 보증절차는 종료될 수 있지만 다른 쟁점은 별도입니다. 사고·침수이력 미고지, 거짓 설명, 계약 특약 위반처럼 판매자의 고지·계약 책임이 문제라면 자료를 보관하고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서 별도 구제 가능성을 확인하세요.
함께 확인할 글
공식 출처와 확인일
- 국가법령정보센터,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지 제82호서식 자동차성능·상태점검기록부, 2026-09-01 확인
- 국가법령정보센터, 자동차성능·상태점검자의 보증범위, 2026-09-01 확인
- 자동차365, 자동차 성능·상태점검 책임보험 FAQ, 2026-09-01 확인
- 한국소비자원, 중고차 구입 시 성능·상태 확인 소비자 안내, 2026-09-01 확인
이 글은 공식 기준을 이해하기 위한 정보이며 개별 보험금 지급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차량별 기록부, 보험가입 증명서, 약관과 보험사 심사 결과를 우선 확인하세요.
EDITORIAL STANDARD
자료 출처와 편집 기준
본문에서 확인한 자료
- 자동차365 성능보증보험 보상·접수 기준 확인car365.go.kr
- 자동차365 중고차 구매 전 점검순서 확인car365.go.kr
-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서 중고차 분쟁 상담하기ccn.go.kr
-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별지 제82호서식 자동차성능·상태점검기록부law.go.kr
- 자동차성능·상태점검자의 보증범위law.go.kr
- 중고차 구입 시 성능·상태 확인 소비자 안내kca.go.kr
공식 기관, 기업 공시와 서비스 운영사의 공개 자료를 우선 확인해 작성합니다. 일정, 금리, 지원 조건과 시장 데이터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실제 의사결정 전 연결된 공식 페이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.
